2005년 10월 11일 (화) / 제 7 회 서씨(김용림)와 순옥(고두심)은 화숙(하유미)이 터무니없이 비싼 옷값을 요구한다고 생각하고 득달같이 달려간다. 한편 기석(강경 준)을 모른 척 했던게 마음에 걸렸던 경주는 핸드폰 찾으러 가는 것이 망설여진다. 면접에 붙을 것을 예감하고 기획사 사장에게 으시댔던 경주는 일 자리를 잃을까 겁이 난다. 한편 순옥네에 갔던 정환은 에어로빅 차 림의 화숙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