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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여복터졌네, 성현아 김민선 러브콜

모델 출신 주연급 연기자의 대열에 신인 조동혁이 가세했다.

최근 성현아의 연인으로 출연한 영화 ‘애인’(감독 김태은/제작 기획시대)의 조동혁이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도 김민선의 상대역으로 발탁돼 스타덤을 예고하고 있다.

조동혁은 그동안 주로 뮤직비디오와 패션 잡지에서 활동하며 매력을 발산한 이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 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름 세글자는 낯설지만 이국적이면서 남성적인 외모가 편안한 인상을 줘 김민선 유준상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조명 예술에 대한 열정을 지닌 젊은이로 출연하는 ‘영재의 전성시대’ 방영 이후에는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이후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해 줄 강렬한 사랑이야기 ‘애인’으로 여성들의 로망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애인’에서 조동혁은 여자들의 이상향을 대변하는 훤칠한 이목구비에 일에는 도전적이면서 여자에게는 자상함을 지닌 ‘남자’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러한 ‘남자’도 자신의 사업이 실패하자 막연하게 동경해왔던 아프리카로 떠날 결심을 하게 되고, 떠나기 하루 전날 첫눈에 반한 ‘여자’(성현아)를 만나 놓치고 싶지 않은 그녀에 대한 연정을 불태우고 미련에 가슴 아파하기도 한다. 조동혁은 신인으로서 불과 하루 동안 벌어지는 운명적이고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고 한다.

성현아 조동혁 주연의 ‘애인’은 연애 7년차, 결혼을 앞둔 ‘여자’에게 다비드 조각상 같은 외모와 젠틀한 매너의 남자가 ‘무박 2일의 짧고 강렬한 연애를 제안해온다면?’이라는 발칙하고도 은밀한 상상에서 시작하는 영화로 12월 중순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엔 하성태 기자(woodyh@newsen.co.kr)





2005-11-15(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