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4일(수) / 제 14 회 마이엠과의 법적문제를 해결한 중서는 영재에게 주말 여행을 떠나 자하고, 영재는 중서와의 여행을 기대하며 은재와 함께 속옷 가게 를 찾는다. 중서는 미국에 가겠다며 엄회장을 안심시키고 짐을 싸 영재와 주 말여행을 떠난다. 중서와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 돌아온 영재는 서울시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중서가 미국에 가 있는 줄 알고 있는 엄회장은 꿈자리 가 뒤숭숭하다며 중서를 만나러 미국에 갈 준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