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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최도영
최도영cast 이선균
자상하고, 친절하고, 사려깊다. 때문에 환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몸을 맡기고 싶은 의사의 전형이다. 의사는 환자에게 가장 과학적인 존재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쉽게 병명을 단언하지 않고 확신이 들 때까지 의문에 의문을 거듭한다. 이는 직관적인 장준혁과 분명 대치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그들은 늘 대립각을 세운다. 즉, 그는 의사로서 이상론을, 장준혁은 현실론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대학병원이라는 폐쇄적인 사회 속에서 그의 이런 태도는 끊임없이 도전을 받는다. 특히 내과의로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외과의 장준혁과 부딪히면서 회유도 당하고, 때론 병원측으로부터 협박도 당하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간다.

명인대 소화기 내과 조교수며 장준혁의 동기 동창. 처음엔 기초의학과 병리학을 전공했으나, 병에 걸려 죽어가는 환자를 자기 손으로 치료하고 싶다는 생각에 임상쪽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