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2월 11일(일) 밤 9시 40분
법정복도에서 마주친 순일 처와 장준혁 일행. 장준혁 측 윤변호사는 원고 측 김훈 변 호사의 어깨를 토닥이며 위세를 부리고, 순일 처는 불안한 시선으로 준혁 일행을 바 라본다. 윤변호사는 원고 측에서 오경환 교수, 염동일, 최도영 등을 증인으로 내세울 것이라 는 예상을 내놓고, 준혁은 고민에 빠진다. 한편, 김훈 변호사는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는 도영을 찾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