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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하얀거탑'은 19.5%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인 3일 기록한 16.4%보다 3.1%포인트 오른 결과로 종전 최고시청률인 지난달 10일의 18.3%보다 1.2%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하얀거탑'에서는 생각지 못한 동일(기태영 분)의 증언으로 법정 분위기가 반전되고 양측의 대응이 속도감을 더하는 사이 수술을 하던 준혁(김명민 분)이 복부에 통증을 느껴 쓰러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은 23.4%,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은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