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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하얀거탑'서 카레이서 못잖은 운전솜씨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주인공 김명민이 카레이서 못지 않은 운전솜씨를 과시했다.

극 중 야심이 넘치는 외과의 장준혁을 연기하고 있는 김명민은 지난 주말 방영된 3,4회 분량에서 이주완 교수(이정길)에게 외과과장 자리를 넘겨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질타를 받고 잔뜩 화가 난 채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몰고 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턱이 어느 정도 있는 인도 불록을 순간적으로 빠져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뒤쪽에 카메라가 위치한 터라 운전하면서 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김명민은 대역없이 스스로 직접 운전대를 잡고 NG 없이 단번에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안판석PD 역시 "조용한 줄 알았더니 거칠게 살아왔나봐, 출신이 의심스러워"라고 말했을 정도로 김명민의 운전솜씨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2007-01-18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