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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김명민 카리스마에 시청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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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지난 6일 첫 방송한 MBC 메디컬드라마 '하얀거탑'의 김명민의 연기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냉철한 외과의사 장준혁으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수술을 집도하는데 필요한 의술을 익히는 한편 어려운 의학용어를 외우며 실제 외과의사 못지않은 리얼리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김명민의 철저한 준비성이 제대로 빛을 발한 것이다.

이미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명민은 현대극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릭터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해당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이순신이 장준혁으로 부활했다'며 화면을 장악하는 그의 연기력에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명민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비굴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지만 인간적인 모습도 잃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카리스마까지 더해 벌써부터 드라마에 대한 폐인뿐 아니라 '장준혁 폐인'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첫 방송이 나가자 마자 MBC홈페이지에는 "실감나는 김명민의 연기에 빠져들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연기 잘한다" "눈을 뗄 수가 없는 연기였다" " 김명민의 재발견이다"등 김명민의 연기에 대한 칭찬의 글이 이어지며 열광적인 시청자들의 반응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제 갓 모습을 드러낸 '하얀거탑'은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사랑놀음'이 아닌 사람사는 세상의 적나라한 이면의 얘기들을 기본으로 한 스토리 강한 드라마로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는 13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드라마에서는 인물들간에 본격적인 암투와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그 중심에 있는 장준혁을 연기하는 김명민의 연기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서는 외과과장 자리를 놓고 장준혁과 차인표가 연기하는 노민국이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그 두 사람의 연기대결에도 벌써부터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얀거탑'은 '장미와 콩나물' '현정아 사랑해'등 휴머니즘이 바탕이 된 안정된 연출로 정평이 난 안판석 PD가 영화 '국경의 남쪽'이후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 선보이는 연출작이라는 점과 연기파 배우들로 포진해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 천재외과의사의 끝없는 야망과 질주를 그린 '하얀거탑'은 첫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드라마 향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스타뉴스]






2007-01-0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