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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하얀거탑' 자상한 의사 역 발탁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선균(31)이 MBC TV 의학드라마 '하얀거탑'(극본 이기원·연출 안판석)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대학병원 소화기 내과 부교수 최도영 역이다. 자상하고 친절하며 사려 깊은 의사다. 야망으로 똘똘 뭉친 장준혁(김명민)과 동기동창으로 사사건건 대립 각을 세운다.

'하얀거탑'은 '2006년 한국 의학계'를 배경으로 병원의 내막, 의사들의 경쟁, 의료사고 등을 다룬다. 신문기자 출신의 작가 야마자키 도요코의 1969년작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일본에서 1978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드라마로 제작됐다.

차인표, 송선미 등이 출연한다. '주몽'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뉴시스 문지연기자]






2006-10-26 (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