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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도시인', '파일럿', '아들과 딸'... 90년 초 이 쟁쟁한 작품들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바로 그 주인공이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돌아왔다.
그의
커다란 눈과 웃음은 아직도 순수함이 많이 묻어 나는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다. 이번에 맡게된 '박수철'이라는 인물은 인정많고
감성지수, 낭만지수 100% 충전상태의 낭만파 가장이지만
잘난 와이프(최진실분)의 기에 눌려 늘 집에서는 초라하게
작아지는 인물이다. 많은 언론에서도
보도 했지만 12년만에 다시 만난 커플 '최진실'과는 정말 편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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