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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김지훈
한준희cast 김지훈
(34세)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가고 싶었던 나라. 그 곳에 가기 위해 이를 악물며 달려왔지만, 정의감’ 하나로는 바뀌지 않는 세상. 이제 기꺼이 더러운 세계에 들어가겠다!”
장판수의 친 아들. 아무 배경도 없고 아무 것도 가진 것 없기에, 뼈를 깎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돈을 벌어 지방대학을 들어갔고, 대학 3학년 때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그때 자신의 떡잎을 알아본 윤중태의 후원으로 현재 가장 서슬 푸른 칼잡이 검사가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가파르게 살아 왔기에 친구도 없고 연인도 없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검사 임용 이후에도 따돌림 받는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의 힘이 된다. 법과 원칙 이외에는 봐줘야 할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할 필요도 없다. 차갑고 냉혹해 보이며 늘 책을 끼고 다니는 진지충이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처신을 똑바로 하며 어떤 강압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오로지 본인의 두뇌와 끈기, 그리고 범죄에 대한 증오와 칼날 같은 정의감으로만 산다. 시시껄렁한 농담도 모르고 웃음도 짓지 않아 저승사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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