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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구도경 역 임주환
구도경cast 임주환
33세 / 국과수 법의관

‘4주일남’이다. 무조건,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 붙인 별명이다. 도경의 얼굴을 본 적 없는 준영은 그의 딱딱한 태도에 분명 범생이 FM 스타일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해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이다.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도경이지만 사실은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로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고 스스로 납득이 되기 전까지는 사건을 종결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그런 도경이 자신을 채근하는 강력반 형사, 준영의 앞에서는 미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진다. 평소처럼 냉정하게 굴다가도 그녀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웃음이 나는 걸 막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