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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 홍길동

실존 인물 홍길동

한국인을 대표하는 최초의 민중 영웅

고증에 의하면 홍길동은 조선초 15세기 중엽 전라남도 장성군의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
좌절과 울분 속에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민중을 규합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었으나 무리를 이끌고 탈출하여 국외로 진출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제 홍길동은 소설 속 허구적 인물에서 역사상 실존인물로, 반역자 또는 도적에서 영웅으로 부활하였다.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