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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매거진에서 발간하는 글로벌 라이센스 패션매거진. 더 모스트의 편집장.
진성매거진의 모그룹인 진성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이다.
1년 전 이탈리아에서 이혼하고 들어온 후 회장 빽으로 편집장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잡지 만드는 일보다는, 각종 파티를 즐기고 셀레브리티들과 어울리는 명함만 편집장인 존재. 때문에 실질적인 편집장 역할은 모두 부편집장인 성준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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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한 수염에 더벅머리. 오타쿠스런 외모의 소유자로 지저분, 너저분 그 자체.
등에 효자손 하나를 꽂고 다니며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 긁어댄다.
얼핏 보면 노숙자 같은 외모로 왠지 같이 밥 먹기 싫은 스타일.
늘 하품과 긁적거림을 달고 살며, 느릿느릿 행동도 말도 나른하다.
머리에 늘 먹구름이 하나 떠있는 듯 늘 어둡고 침침해 보여, 보는 사람까지 우울하게 만든다. 회장 아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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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중 최고 연차. 편집팀의 왕언니같은 존재. 편집팀 중 유일한 기혼자로 4살 된 아이가 하나 있다. 일도 잘하고 결혼생활도 잘하는 슈퍼우먼. 차기 부편집장 후보였으나, 갑자기 나타난 성준의 등장으로 밀려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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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년티가 남아있는 상큼한 외모의 키우고 싶은 pet같은 남자.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튀는 패션을 즐기는 딱 요즘 남자애. 몇 푼 안되는 어시 월급을 옷 한 벌 사는데 다 쓸 만큼 옷에 대한 관심이 차고 넘친다. 늘 웃는 얼굴의 편집팀 마스코트로 편집장 김라라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회장 아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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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어릴 때부터 뭐든 예쁜 게 좋아 부푼 꿈을 안고 뷰티에디터가 됐지만. 밤샘에 주말 출근에. 늘 일에 쩔어 결혼 준비할 시간도 없어 늘 동동거린다.
별명은 오페라의 유령. 밤샘 때는 피부를 위해 늘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어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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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싸가지지만 은근 허당기가 있어 뼛속까지 미운 스타일은 아니다.
적당히 회사 다니다 빨리 시집가는 게 목표로, 괜찮은 놈 골라잡으려 눈에 불을 켜고 다닌다. 편집부에 진성그룹의 회장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소문 속 주인공을 찾아내 접근할 심산으로 이 남자 저 남자 간 보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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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 편집장의 외모에 계탔다!! 감탄. 젊은 나이에 부편집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성준을 경이롭게 생각한다. 성준을 처음 본 순간 '내 남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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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의 기다란 기럭지에 첫눈에 반해버렸다. 박봉에 야근에, 피부만 썩는 어시인생 쫑낼까 했던 순간 성준의 등장에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다니려고 한다. 성준의 경력을 누구보다 빨리 파악해 자랑스럽게 읊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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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의 웃는 얼굴에 반해 팬을 자처하다가, 회의 시간에 까탈스럽게 구는 성준에게 질려 금세 안티팬이 된다. 여기 저기 눈치 보며 어떻게든 잘 버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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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예쁜 애들은 뽑아봐야 금방 관두거나 일을 안 한다. 얼굴이 이쁘지 않아서 어디에서도 뽑히지 않을 것 같고, 일 말고 다른 일은 생각도 안 할 것 같은 사람을 뽑는 것이 인사채용의 원칙인 인물. 사람 좋은 웃음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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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과 같이 뽑힌 인턴이지만 혜진과 하는 일은 완전 다르다. 무거운 짐, 힘든 일은 자신의 몫이 아니라 언제나 혜진의 차지. 예쁜 얼굴로 관리팀원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 본인의 업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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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매거진 관리팀의 직원이다. 혜진에게는 엄한 선배, 슬비에게는 좋은 선배다. 자리에 앉아 조는 것이 특기. 부장님 말씀에는 무조건 끄떡끄떡하는 보기 드문 순종형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