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4일 (월) / 제 17 회

준우의 방 옷장에 숨어있던 영지를 발견한 준우모와 아미는 할말
을 잃고, 영지는 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준우부에게까지 들킨
다. 도망치듯 준우의 집을 뛰쳐나온 준우와 영지에게 아미는 결혼
은 자신과 하고 연애는 영지와 하라고 한다.

아미와 도경이 네일케어를 받다가 아미가 학교 선배의 개원식에 
간다고 하자 도경도 따라나선다. 아미는 도경이 따라나서는게 내
키지 않고, 이를 눈치챈 도경은 자존심이 상해 돌아선다. 아미는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해보지만 도경이 아미의 전화를 무시하자 
일부러 이복언니들이 나타났다며 거짓 문자를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