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1일 (화) / 제 14 회
영지(한지혜)는 아미(송선미)에게 조만간 아미네 집 일을 그만두
겠다고 하고, 아미는 자기에게 뭐 서운한거 있냐고 묻는다. 영지
는 아미와 준우(김석훈)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듣고
는 놀라서 접시를 떨어뜨린다. 준우는 영지를 위해 책상을 직접 만
들어 영지네 집에 갖고 간다. 하지만 영지의 방에 책상은 들어가
지 않고, 영지는 준우에게 화를 낸다. 준우는 약속 안 지킨거에 대
한 사과의 선물이라고 하지만 영지는 당장 가져가라며 다신 자기
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아미는 준우에게 연락하려다가 도경(권오중)에게 술 마시자고 연
락한다. 도경은 술에 취해 곯아떨어지고, 도경의 집을 모르는 아미
는 어쩔 수 없이 도경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다음 날 아
침, 아미네 집에 간 영지는 도경이 자고 있자 깜짝 놀라고, 영지는
아미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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