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4일 (화) / 제 12 회

영지(한지혜)와 영구(김동현), 영민(황보라)은 엄마를 만나러 제주
도로 간다. 영지는 준우(김석훈)에게서 온 음성메세지를 듣고는 가
슴이 벅차 신나게 바닷가를 달린다. 준우의 사무실에 간 도경(권오
중)은 준우에게 영지가 엄마를 만나러 제주도에 갔다고 알려준다. 
마침 제주도에서 전시회 일이 있던 준우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제
주도로 간다. 

영지를 만난 준우는 함께 아프리카 공연을 보고, 무대 위에 올라가
게 된 두 사람은 즐거운 표정으로 함께 아프리카 춤을 춘다. 준우
는 영지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별을 보다 눈을 감은 영지에게 다
가가 키스한다. 호텔로 돌아온 영지는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한
다. 아미(송선미)는 준우도 제주도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마
음이 편치않다. 드디어 엄마를 만난 영지 삼남매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