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일 (월) / 제 11 회
도경(권오중)은 아미(송선미)에게 저녁을 사겠다고 하고, 중고 명
품샵에 가서 옷을 빌려 입는다. 다시 아미의 병원에 온 도경은 퇴
근하는 아미와 함께 밥을 먹은 후 춤추러 간다. 아미는 도경에게
바다 보러 가자고 하고, 도경은 12시까지 갖다주겠다고 한 빌린 옷
이 걱정되지만 아미가 하자는 대로 한다. 도경은 아미에게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지만, 아미는 다시 태어나라며 냉정하
게 거절한다.
준우(김석훈)는 영지(한지혜)가 자꾸 생각나 영지네 동네를 찾아
간다. 집에 돌아오던 달구(주현)는 영지의 집을 물끄러미 바라보
던 준우를 보게 되고, 준우는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한다. 출판사
에서 동화를 거절당한 영지는 출판사가 거기 하나냐며 다시 힘을
내기로 한다. 영지는 제주도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는 엄마를 찾았
다는 연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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