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9일 (월) / 제 7 회

아미(송선미)는 영지(한지혜)에게 영구(김동현)의 합의금을 주려 
하지만 영지는 아미의 마음은 충분히 받았다며 사양한다. 아미는 
준우(김석훈)를 잡고 싶은데 영지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한다. 영구
와 도경(권오중)은 성월(이병진)의 이벤트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세 사람은 아미가 밸리댄스를 연습하고 있는 곳에 가서 축하공연
을 한다. 도경은 아미를 보고는 놀라서 얼굴에 쓴 마스크를 벗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아미가 보게 된다.

준 아트센터 개원식날. 준미(현영)는 영지가 예전에 자신의 차를 
대리운전 해준 기억이 나고, 그 사실을 준우에게 말한다. 행사가 
끝나고 준우는 영지와 아미, 이문(안재환)을 배웅하며 영지에게는 
내일 한 번 들르라고 한다. 준우의 아트센터에 간 영지는 준우에
게 자신이 쓰고 싶은 동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준우는 영지가 쓴 
동화중에 하나는 꼭 자신이 그림 그려주겠다고 하며 새끼손가락
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