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3일 (화) / 제 6 회
영지(한지혜)는 아침을 준비해 아미(송선미)를 부르고, 두 사람 사
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아미는 영지에게 괜히 도경(권오중)
은 어떻게 지내냐고 묻고, 영지는 관심 끊은지 오래 됐다고 답한
다. 영지는 어제 준우(김석훈)를 만났다며 스카프를 돌려받았다고
한다. 아미는 준우에게 전화해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한다.
도경은 샀던 가방과 양복을 환불하러 가고, 안 된다는 주인에게 환
불해 줄 때까지 안 나갈거라고 떼쓴다. 영지는 준우를 초대했다는
아미의 전화를 받고는 놀란다. 준미(현영)는 아미를 만나러 병원
에 갔다가 피부과 의사 이문(안재환)에게 상담을 받고, 이문이 얼
굴을 잡자 준미는 긴장되어 눈을 꼭 감는다. 영지와 아미는 아미
의 집에 온 준우를 반기고, 세 사람은 함께 저녁을 먹는다. 그 때
영지에게 영구(김동현)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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