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회 ㅣ  200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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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는 금복의 입을 막기 위해서 금복이 반드시 기소유예로 풀려
나도록 하기 위해 검찰총장을 만난다. 잘 부탁한다는 춘희의 말에 
총장은 싸늘히 대답하고 확답을 듣지 못한 춘희는 불안해한다. 

동신의 배움터에 나타난 호식은 인식때문에 배움터가 문을 닫게 
되었다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봉투를 건내지만 동신은 냉정히 
거절한다. 동신과 호식을 눈여겨 바라보던 중구는 정희를 불러 동
신의 마음엔 호식과 춘희에 대한 증오심만 가득하다며 여주로 돌
아가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