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회 ㅣ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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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5일 (목) / 제 136 회

춘희는 금복에게 부인들에게 받은 돈을 돌려주라고 말하며, 걱정
하지 말라고 큰소리 친다. 금복은 문여사와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
혀 연락이 되지 않자 점점 불안해 지고, 춘희도 상황이 복잡하게 
흐르고 있음을 느낀다.

충근은 인식의 졸개들에게 테러를 당하지만, 깡패들을 제압하고 
배후가 인식임을 알아차린다. 호식의 사무실로 쳐들어가 인식에
게 호통치고, 호식에게도 자신과 동신을 더 이상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