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3일 (화) / 제 134 회
정희는 배움터의 선생을 구할 새로운 방도를 찾았다며 아이디어
를 낸다. 정희의 아이디어로 한빈과 정희가 각각 국어와 영어 임시
교사로 나서게 되고, 사람들은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춘희는 권의원이 수연을 유학보내지 않겠다며 강하게 나오자 당황
하고, 인수도 집 앞에 서있는 수연을 보고 춘희에게 빨리 해결해
달라며 화를 낸다. 춘희는 뜻대로 진행되는 것이 없자 유리잔을 집
어 던지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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