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30일 (금) / 제 131 회 권정현 의원을 만난 춘희는 권의원의 계보를 들먹이며 호식과 연 결시켜 줄 수 있다고 떠본다. 춘희는 수연과 인수는 결혼할 수 없 다며 수연을 설득시키라고 한다. 동신의 배움터로 찾아간 춘희는 자신의 등장에 아랑곶 않고 일만 하는 동신에게 종로에서 절대 출마하지 말라며 다른 곳에서 출마 할 때 자신이 힘을 써 주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