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회 ㅣ  200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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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4일 (토) / 제 126 회

정희는 공장장에게 수고했다며 연말 보너스를 건넨다. 한빈이 연
말이라 쓸쓸하다고 하자 정희는 송년 파티를 하면 좋겠다면서 초
대할 사람들을 말하지만 끝내 춘희와 인수는 초대하지 않겠다고 
한다.

삼운각에서 검찰 총장과의 자리를 마련한 호식은 인수와 동행하
고, 춘희는 인수에게 호식의 술버릇을 이야기하며 각별히 신경쓰
라고 당부한다. 금복은 호식에게 특별히 귀한 연주를 들려주겠다
며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