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9일 (월) / 제 25 회
한빈(여운계 분)은 집에 민자(차주옥)가 없자 부엌에 들어가 손수
저녁준비를 한다. 명진(정원중)은 놀라서 순영(김현주)에게 전화
를 해 빨리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고, 순영은 급하게 집으로 들어
와 부엌에 들어간다.
명진은 인철(장태성)이 경찰서에 간 사실에 대해 순영에게 화를 낸
다. 명진은 인철에게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여주 집에도 신경 쓰지
말라고 순영에게 소리치고, 이에 순영은 춘희 정희를 문제 삼는다
면 모든 걸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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