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ㅣ  20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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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7일 (수) / 제 15 회

정희(김소은 분)는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춘희(이세영)를 설득해 
보지만 춘희는 오히려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내밀며 고집을 부
린다. 정희는 그런 춘희를 보며 말문이 막히고 어찌 할 수 없어 속
이 상한다. 

순영(김현주)은 서울에 올라와 공장을 돌아다니며 납품일까지 최
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한빈(여운계)과 명진(정원중)에게 여
주에 있는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