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1일 (토) / 제 129 회
서류정리가 해결될 때까지 수영(정찬)은 나가있겠다며 짐을 싼다. 수영이 나간다는
말에 신여사(오미
연)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른다. 하란(서유정)이 이혼을 번복했다는 말에 형숙은
하란과 만난다. 당
분간 기다리라는 말에 형숙은 알수없는 불안감에 떤다.
국주(유혜리)의 기억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신여사는 국주를 만난다.
새 인생 살게 도
와주겠다는 신여사의 말에 국주는 끝까지 원수를 찾아내겠다고 표독스럽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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