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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MBC 홍정미 조회:
준규의 안타까운 시선!(11회)

 혜인에 대한 준규의 안타까운 시선! (11회)

준규, 어두운 표정으로 들어서려다 멈춰선다

어디선가 귀에 익은 피아노 소리!

바로 자신이 작곡한 곡을 혜인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무너지는 느낌으로 열린문틈 혜인을 본다.

혜인, 피아노를 연주하며 눈물을 애써 참고있다.

준규, 마음을 다잡고 들어서며

혜인이 치고 있는 피아노 건반을 크게 한번 내려 친다.

냉정하게 "박혜인씨 지금 그런 쓸데없는 곡이나 연주하면서 감상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을텐데요"

"최준규씨가 그렇게 대단해요? 말을 좀 가려서 하세요. 너무 무례하네요"

"특별대우받고 싶어요? 지금 수십명 스?들이 박혜인씨만 기다리고 있어요. 제발 정신 좀 차리라구요"

"나도, 최선을 다하구 있어요. 혼자만 생각있는 것처럼 그렇게 다그치지 말라구요."

혜인 화가나 나가 버린다.

연습실에 들어서던 건우!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무슨 일이야?"

얼른 울먹이며 나간 혜인의 뒤를 쫓아 나가는 건우!

이런 모든 상황들이 너무 괴로운 준규!

깊은 한숨을 내쉬며 그 자리에 그저 먹먹히 서있다.






2005-02-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