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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환희’, 번지점프 전 ‘긴장한’ 모습?

김옥빈과 환희에게도 긴장한 모습이?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두 주인공 김옥빈과 환희가 해외에서 진행된 번지점프 신 촬영을 대역 없이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가와라우 브리즈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김옥빈과 환희가 각각 번지점프를 한번 씩 한 이후에도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다시 함께 뛰어내리는 연기투혼을 발휘,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팬들은 “두 사람의 연기열정이 대단하다”, “뉴질랜드 촬영분이 공개되는 3,4회분이 기대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2일 저녁 9시 55분 방송될 3회 방송분 에서는 클럽에서 희수(김옥빈 분)와 렉스(환희 분)는 함께 멋진 춤을 선보이고, 최 사장은 희수를 렉스의 뮤직비디오 상대로 결정, 희수와 렉스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뉴질랜드로 떠나게 되며 한층 더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최은경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02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