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쟁기념관 콘서트에서
역사적인 드라마 데뷔 무대를 갖는다.
최고의 노래 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환희가 가수가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6월 중순경 촬영이 시작될 예정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환희는 남들보다 이른 5월
20일에 첫 촬영을 시작한다.
특히 긴장하고 있는 환희를 위해 그간 방송 등을 통해 우정을 쌓은 여걸 6의 멤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출동해 환희의 응원에 나섰다.
또한 여걸6 멤버들뿐만이 아니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다른 멤버인 브라이언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공연의 관람을 준비 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과 팬들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첫 촬영을 갖는 환희를 응원하고 있다.
환희는 “연기를 처음 하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더욱이 이번에 맡은 역할 자체가 현실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다르지 않은 최고의 가수 역할이어서 더욱 욕심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고 싶다. 다른 분들보다 일찍 임하게 되는 촬영에 조금 부담은 되지만
부담되는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첫 촬영의 내용은 드라마상의 콘서트 장면인 것으로 알려 졌지만, 정확히
어떤 내용의 촬영이 있을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5월 20일 전쟁기념관을 찾는 관객들 만이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환희가 캐스팅 된 <오버 더 레인보우>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지피디'로 연기신고식을 치렀던 지현우와
<하노이의 신부>와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옥빈의 삼각관계 속에 <신돈>의 히로인
서지혜가 함께 하여 젊은
감각의 영상과 함께 전, 현직 가수인 두 남자주인공의 노래실력이 어우러져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쟁기념관 콘서트에서
역사적인 드라마 데뷔 무대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