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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장단비 - 고삼김슬기
고3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대한민국의 흔하디 흔한 수학포기자 고3.
꿈도 열정도 미래도 없이 매일 엄마한테 등짝을 맞으며 사는 ‘왜사냐’ 인생.
원대한 꿈도 없고, 딱히 잘하는 것도 없다.
다만 못하는 게 공부임은 확실한 고3.

타고 나지 못한 공부머리를 노력으로 메꿀 만큼 근면성실하지도,
그렇다고 입시밖에 모르는 더러운 세상이라며
마이 웨이를 부르짖을 정도로 저항적이지도 못하다.
그야말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주의.

좋아하는 건 비오는 날, 귤 까먹으며 예능 프로 보기, 노래방가기,
편의점에서 친구와 먹는 떡볶이, 핸드폰 정도인 평범한 요즘 아이.

엄마는 “꿈이 뭐니?” “적성이 뭐니?”“뭐하고 먹고 살거니?” 매일 묻는데.
단비가 그 질문들에 답을 하는 건, 마치 방정식의 X를 구하는 것만큼 추상적이고 어려운 이야기이다.
드디어 수능 날, 단비는 중압감에 도망치고 만다!

헬조선 탈출을 절실히 바라는 단비, 그리고 내리던 비는 그런 단비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단비는 비를 타고 헬조선에서 리얼 조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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