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1일 (수) / 제 15 회

승현이 유빈과 같이 귀국하자 최회장은 화를 낸다. 일 하러 가더
니 여자를 데려왔다고 소리지르는 최회장에게 승현은 업무와는 별
개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일로서 평가하라고 말한다. 

유빈을 불러낸 미희는 실망이라고 말하며 건희가 아무렇지도 않
게 유빈을 받아들일 수 없을거라고 경고한다. 유빈은 건희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마침내 차승현의 클럽 줄라이 사장 취임식이 거행
된다. 그 광경을 지켜본 건희는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능력을 최회
장에게 보여주려 애쓴다.

어떡하든 건희와 승현의 사이를 완화시키고 싶었던 최회장은 둘
과 유빈을 불러, 승현과 유빈의 결혼을 서두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