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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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성유리)은 성찬(강성진)의 집에 갔다가 건(공유)과 효주(이연희)의 대화를 듣
게 되고, 건이 친오빠가 아님을 알게 된다. 건과 효주는 팽팽하게 서로를 노려보다 
건은 밖으로 뛰쳐나가고, 놀란 하늘은 비를 맞으며 한 쪽에 몸을 숨긴채 건이 사라
진 쪽을 바라본다. 동하(남궁민)는 메인수조 앞에 서 있는 하늘을 발견하고, 비에 홀
딱 젖은 하늘은 참았던 울음이 터지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동하는 하늘을 바래다
주며 필요하면 자신이 보험이 되어주겠다고 하고 하늘은 미소짓는다. 하늘은 건에
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고, 하늘은 건의 다정함에 울음이 나오려 해 괜히 투정부린
다. 

하늘은 몸이 좋지 않지만 수조 속에 들어가고, 건은 아침을 안 먹은 하늘이 걱정되어
서 성찬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간다. 쇼를 진행하던 하늘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보
고 있던 건은 달려가 물 속으로 그대로 뛰어들어 하늘을 끌어올린다. 하늘은 침대에 
누워있고, 건은 안쓰럽게 하늘을 바라본다. 건은 하늘을 찾아온 동하를 거칠게 몰아
내고 문을 닫아 버린다. 정신을 차린 하늘은 건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왜 자신을 찾아
왔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