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7일 (월) / 제 13 회
기범(류수영)을 쫓아나가던 정화(장신영)에게 소법사가 다가온
다. 정화는 소법사에게 전생에 기범과 남매였다는 사실에 놀랐다
며 이제 어떡하냐고 하고 소법사는 전생과 현생을 혼돈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수현(박예진)도 자신의 전생을 느낀다. 수현은 기범
을 만나 그때 일부러 네 명이 모이게 했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수
현은 기범에게 너무 늦은 거 아니면 다시 시작하자고 하고, 기범
은 늦지 않았다고 말하며 수현을 안는다.
정화는 기수(이종수)에게 기수와 결혼하겠다고 하고, 기수는 정화
가 기범을 좋아했어도 상관없다며 너무 좋아한다. 기수는 기범에
게 정화랑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조심해 달라고 한다.
마음이 착잡해진 기범은 정화와의 일을 떠올리다 수현에게 전화
해 영화보러 가자고 한다.
정화는 기수가 기범의 차를 몰고 오자 너무 놀라며 타기 싫다고 하
고, 기수는 아직 기범을 못 잊겟냐며 정화에게 화를 낸다. 기수는
수현을 만나 정화가 왜 자기와 결혼하겠다고 했을까 라고 묻고, 수
현은 정화를 믿지 못하는 기수를 보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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