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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2일 '주몽'은 47.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이러한 가운데 KBS 2TV '꽃피는 봄이오면'은 4.6%,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5.0%의 시청률로 4,5%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몽'의 시청률이 떨어져도 경쟁작의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이날 '주몽'은 주몽의 자식세대인 유리, 온조, 비류와 같은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신선감을 더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