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한그릇더' 송윤아 데뷔부터 지금까지
스크랩, 송윤아에 선물"
송윤아가 팬클럽이 데뷔 13년을 기념해 만든 책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지난
20일 송윤아의 팬클럽 '한그릇더' 회원들은 서울 여의도 MBC 드라마 ‘누나’촬영장을 찾아 송윤아에게 2권의 책을 선물했다.
이
책은 팬클럽이 직접 지난 13년간 송윤아의 활동모습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소개, 송윤아에 대한 각종 뉴스 등을 모두 담았다.
송윤아는 자신도 잊고 있던 여러가지 활동 내용과 정보가 가득한 책을 받고 큰 감동을 받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송윤아는 “벌써 10년 된 팬클럽은 가족과 같이 소중하고 친근하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윤아의 팬클럽 한그릇더는 지난 KBS 슈퍼탤런트로 뽑혔던1995년부터 13년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송윤아는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누나’가 최근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송윤아의 팬클럽이 제작해 선물한 송윤아에 대한 정보와 활동을 모은 책]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2007-0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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