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 드디어 수도권지역에서 지난 5월
15일 첫 회를 방송한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50%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68회가
방송된 ‘주몽’은 수도권에서 50.5%를 기록해 지난 방송이후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한데 이어 전국 시청률은 49.8%를 기록해 전국 시청률
역시 50%에 육박했다.
이날 ‘주몽’은 유화와 예소야가 부여를 탈출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충격을 받은 주몽이
어머니와 부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등 주몽의 고구려 건국을 위한 개인적 시련이 그려졌다.
드라마가
수도권 지역에서 50%를 기록한 것은 ‘내이름은 김삼순’ 이후 ‘주몽’이 처음이다.
[수도권지역에서 50%대의 시청률을 처음 돌파한
'주몽'. 사진=MBC제공]
[마이데일리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2007-01-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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