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체질인가 봐요."
'8등신 탤런트' 최여진이 연말연시 하얀 가운을 입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여진은 오는 23일 성탄특집 베스트극장 '화이트 크리스마스'(MBCㆍ극본 박정화, 연출 김도훈)와 내년 1월 17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외과의사 봉달희'(SBSㆍ극본 이정선, 연출 김형식)에서 잇달아 주연급 레지던트 역할을 맡는 것.
단막극인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아름다운 레지던트로 의사와 환자들이 겪는 고뇌를 연기할 최여진은 '외과의사 봉달희'에선 직선적 성격에
직설화법으로 실수 많은 주인공 달희를 유독 싫어하는 1년차 레지던트를 표현한다.
최여진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의사 역할을 연거푸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의사들의 고뇌와 갈등을 그릴 뿐
아니라 환자들의 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는 게 큰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서주영 기자 jul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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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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