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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한 MBC '이재용·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 오이 역의 탤런트 여호민, 협보 역의 임대호와 함께 출연한 안정훈은, "고구려를 건국하면서 주몽과 의견 충돌을 벌이던 '오마협' 중의 한 명이 결국 주몽 곁을 떠나게 될 예정"이라며 "그가 누구인지는 드라마 전개상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주몽을 그림자처럼 쫓아다니며 그를 보호하던 '오마협'의 구도에도 앞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한편, 이날 '주몽'의 촬영장 뒷이야기를 들려준 여호민, 임대호, 안정훈은, "때로는 우리도 '주몽' 처럼 멋지게 나왔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며 "실제로 그런 장면도 있었지만 편집과정에서 잘려나갔더라"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MBC '주몽'은 총 80회 분량으로 내년 2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MBC '주몽'의 오이, 마리, 협보 역으로 출연중인 여호민 안정훈 임대호. 사진제공=MBC]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