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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여미을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55회에서 비장한 최후를 맞는다. 부여국의 상징과도 같았던 여미을이 사라지면서 따라 고구려의 건국 스토리 역시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28일 방송에서 그간 주몽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온 여미을은 부득불(이재용 분)에게 잡혀 라이벌인 신녀 마우령(권은아 분)의 집무실로 끌려간 뒤 부득불과 향후의 계획을 두고 논쟁을 벌이다 화가 치민 부득불의 칼을 몸에 맞고 주몽(송일국 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는다.
그간 위엄있는 고대의 여 사제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진희경은 24일부터 26일까지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극을 떠날 예정. 고구려의 건국을 앞두고 여미을이 죽임을 당한다는 설정은 드라마 초반부터 마련돼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