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은 셀카를 좋아해" 주인공들 틈나면 셀카촬영
 

최근 인기드라마 MBC-TV '주몽'에서 주몽과 예소야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것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바로 주몽 송일국과 예소야 송지효의 '셀카' 장면.

'주몽'의 배우들은 송일국 뿐만 아니라 모두 셀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껏 부여사람으로 차려 입은 이들의 셀카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카리스마의 대명사 금와왕은 셀카 속에서도 근엄하다. 한 네티즌은 "금와왕의 셀카가 최고다. 'V'포즈를 취한 모습이 어색하게(?)귀엽다"고 말했다. 금와왕 못지 않게 심각한 표정의 셀카 주인공은 대소왕자. 그 역시 사진의 기본 'V'포즈를 까먹지 않았다.

이들의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한혜진 셀카가 아니라 화보 같다", "배우들끼리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다", "셀카 찍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 일반인들과 똑같다"라며 배우들의 이러한 모습을 재미있어 했다.

배우들의 이런 셀카는 네티즌들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주몽' 촬영장은 대작인만큼 항상 긴장감이 흐른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셀카는 잠시 긴장을 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주몽'. 이젠 '주몽 속 셀카'가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MBC 드라마 '주몽')

[스포테인먼트 | 최세나기자]






2006-10-1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