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박지윤과 한솥밥!
탤런트 조여정이 박지윤의 소속사 파크 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크 프로덕션의 한 측근은 "25일 조여정이 파크 프로덕션과 3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1999년 ‘남의속도 모르고’로 데뷔해, 최근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과 MBC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 출연하면서 주연급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조여정은 20여개의 CF섭외 제의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이미지와 맞는 CF 작품을 하기 위해 고심중에 있다고 전했다.

파크 측은 "조여정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연화와 드라마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강승훈 기자(tarophine@mydaily.co.kr)






2006.09.2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