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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19일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C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주몽'은 25일 42.8%의 시청률을 보여 19일 43.0%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첫 방송 이후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 주몽은 19일 무려 3.5%나 뛰어오르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송지효는 실종된 주몽(송일국)을 구해 준 한맥족 족장 예천의 딸 예소야로 등장해 주몽과 첫만남을 가졌다. 송지효가 부상 당한 주몽을 위해 탕약을 직접 끓이고 간호를 정성껏 하는 등의 장면은 극 초반부 유화부인(오연수)과 흡사했다는 평이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대사 전달이나 연기력면에서 송일국과 많은 차이가 났다"며 질책을 가하기도. 하지만 "예상 외로 사극에 어울렸다. 기대해 볼만하다"며 송지효와 주몽이 벌일 새로운 로맨스에 기대를 나타내는 시청자들도 있어 향후 극의 전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SBS TV의 '독신천하'는 6.0%를 나타냈으며 KBS 2TV의 '구름계단'은 4.5%를 기록했다.
[주몽에 예소야 역으로 처음 등장한 송지효. 사진제공 = MBC]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