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MBC 베스트 극장 ‘사고다발지역’ 편으로 정극 연기에 첫 도전하는 이진이 눈물 열연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핑클의
이진이 아닌 연기자로써, ‘사고다발지역’을 통해 순둥이 오연주 역할을 연기하게 된 이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극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메라에
예쁘게 보이기보다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울고, 또 울어 신인 같지 않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진은 슬픈 감정에 매료된 듯,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처럼
감정에 북받친 이진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이진의 첫 정극 연기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는 평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진이 첫 정극 연기 도전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그녀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23일 MBC 베스트 극장 ‘사고다발지역’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9.21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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