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팬들의 격려와 응원에 감동!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선주’역의 탤런트 조여정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방문, 감사의 글을 남겼다.

조여정은 홈페이지에 방문해 “안녕하세요. 조여정이에요”라고 인사를 하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가끔 와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글이나 사진들을 보고 가는데요. 항상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보면서 힘내고 가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또한 “저희 드라마가 벌써 60회를 채워가고 있는데 너무 숨가쁘게 달려오기만 한 아닌지. 앞으로의 선주는 또 어떻게 해야 여러분들께 더 많은 감동과 웃음을 드릴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한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저희 제작진들은 최고와 최선의 것만 보여 드리려고 노력하고 저희 노력을 알아주시는 여러분들이 너무 감사하구요”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일 밝혔다.

조여정은 끝으로 “선주와 동수의 사랑에 힘을 실어주시는 많은 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도 빼먹지 말고 시청해주세요. 앞으로의 <얼마나 좋길래> 더 기대해주세요. 파이팅 파이팅”으로 마무리 인사를 했다.

한편 이 글을 본 시청자들은 “동수&선주로 완벽한 호흡 보기 좋다. 드라마 보면서 즐겁고 행복하다”, “앞으로 예쁜 사랑, 좋은 연기 기대하겠다” 등 많은 격려의 댓글을 보였다.

 


이피지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2006.09.09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