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 주려 늘 고민”
 
 

탤런트 조여정이 팬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조여정은 9일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MBC 일일극 ‘얼마나 좋길래’의 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긴 것..

조여정은 “가끔 홈페이지에 와서 올려주신 글이나 사진들을 보고 가는데, 항상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다”며 “선주(조여정 분)가 어떻게 해야 여러분들께 더 많은 감동과 웃음을 드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조여정은 이어 “앞으로 선주와 동수의 가슴 뭉클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드리겠다. 하루라도 빼놓고 보면 궁금하고 아쉬울 수 있다”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cox109@newsen.com)






2006.09.09 (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