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지현우와의 키스에 대해
소감을 털어놨다.
서지혜는 6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갖고 “얼마전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방송된 지현우와의 키스 신은 사실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서지혜는
이어“환희와 지현우, 김옥빈은 이미 모두 키스신을 찍었다”며 “나중에야 키스신을 찍으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나 역시 극 초반 키스신을
촬영했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지혜는 얼마전 MBC 수목극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극중 다툼이 끊이지 않던
지현우와 아름다운 해변 키스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cox109@newsen.com)
2006.09.08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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