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애절한 눈물 연기! "공감 호평"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김옥빈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인기 여가수 정희수 역으로 열연 중인 김옥빈은 혁주(지현우)를 배신하고, 인기 스타의 대열에 들어섰지만, 심적인 고통과 외로움으로 힘든 모습들을 보여 왔다.

지난 31일 방송분에서 결국 안정제를 다량 섭취한 후 병원 신세를 지게 된 희수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혁주 앞에서 서러운 눈물을 보이게 된 것이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혁주 앞에서 서러운 눈물 연기를 펼쳐 보여야 했던 김옥빈은 한 없이 눈물을 흘러내리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김옥빈의 눈물 연기에 절로 눈물이 났고, 서러운 눈물에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김옥빈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

감성적인 연기력과 공감 가는 모습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옥빈. 앞으로 사랑과 성공 중 무엇을 선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끊임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9.02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