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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은은 2. 3일 미국 애틀란타 폭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지져스 지져스’ 공연무대에 오른다. 동정녀 마리아 역을 맡은 그는 현재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의 바쁜 촬영 스케줄로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있다.
오주은은 “처음으로 뮤지컬에 출연하는데다 대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마음이 설렌다”면서 “뮤지컬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배역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져스. 지져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에 관한 뮤지컬로 차인표. 윤복희. 지수원. 박시은 등 스타들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이기도 한 폭스시어터에서 한국 뮤지컬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출연 배우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남혜연기자 whice1@
